대한민국을 숨막히게 할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IRIS)”
신승훈의 발라드 ‘Love of IRIS’!
김태희 아이디어로 제목 확정! 21일 음원출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에이치 플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씬에서 등장,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승훈의 발라드 곡 ‘Love of IRIS’가 제목을 확정짓고 21일(수) 전격 음원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Love of IRIS’

현준(이병헌)이 승희(김태희)에게 진심어린 눈빛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신승훈의 OST 곡이 제목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 대박 조심을 보인데 이어 제목 확정과 함께 음원 출시도 서두르고 있어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속에서 현준과 승희의 러브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감성을 자극할 신승훈의 발라드 곡은 <아이리스> 촬영 현장에서 풀 버전을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공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을 들은 김태희가 즉석에서 낸 아이디어로 ‘Love of IRIS’라는 제목을 결정,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계획했던 공개 예정일보다 앞당겨 21일(수) 음원을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평가 받고 있는 신승훈과 김태우의 ‘사랑비’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 등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현승이 만나 탄생한 <아이리스>의 OST ‘Love of IRIS’. 이병헌과 김태희의 러브 테마곡인 이 곡은 서정적이고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음원 공개 전 드라마에 먼저 삽입되었고,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한 신승훈의 보이스와 오케스트라 선율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선율이 어우러져 더욱 애잔함을 느끼게 한다.

신승훈의 OST 참여로 이병헌과 김태희의 멜로 라인에 더욱 감동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리스>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작품.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KBS 2TV에서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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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Love Of Iris - 申承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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